‘가보자GO’ 배우 김청이 62세 나이에도 여전히 마르고 건강한 몸매를 과시해 놀라움을 안겼다.
19일 방영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에서는 배우 김청의 집이 공개됐다. 안정환과 홍현희 등은 연신 "공원에 온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그만큼 김청의 집은 소나무로 매력적인 조경을 자랑하는 집이었다.
김청은 “집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엄마나 저나 답답한 공간에 못 있는다”라면서 “여행 다닐 때도 돈이 좀 든다. 숙소도 넓고, 비행기 좌석도 넓어야 한다”라며 럭셔리한 이유를 밝혔다.
김청의 옷장도 드러났다. 특별한 날만 입는 옷은 침대 바로 옆에 있는 옷장에 보관돼 있었다. 홍현희는 옷 한 벌을 집어들며 "이거는 사이즈가 작아 보인다"라고 말했고, 김청은 “수십 년 된 옷이다. 33 사이즈의 옷이라 잘 안 맞을 것”이라면서 여유로운 핏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