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GO’ 배우 김청이 여행 라이프를 공개했다.
19일 방영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에서는 김청의 대저택이 등장했다. 80년대 원조 꽃미녀 배우로 이름을 날린 김청은 44년 차 베태랑 배우로, 안정환 홍현희 등과 화사하게 인사를 건넸다.
김청의 집은 통창이 넓고 컸다. 대단한 뷰가 등장하자 안정환 등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또한 온갖 여행 기념 사진을 보자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김청은 “저희 집 자랑은 그릇뿐이다. 평생 모은 거라, 세트가 따로 없다”라고 말했다. 어머니 김도이는 “나갈 때마다 꼭 그릇을 사온다”라고 말했으며, 김청은 “평생 번 돈에서 70%를 여행에 썼다"라면서 “집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엄마나 저나 답답한 공간에 못 있는다”라면서 “여행 다닐 때도 돈이 좀 든다. 숙소도 넓고, 비행기 좌석도 넓어야 한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