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이자 사업가 서수연이 놀라운 각선미를 선보였다.
18일 서수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면서 "비오는 거 빼면 다 즐거웠던 오늘"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서수연은 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으며, 아들을 번쩍 안아드는, 엄마다운 괴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서수연은 오버핏 재킷에 딱 달라붙는 이너를 입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얼마 전 캠핑 도중 "다이어트 결심"이라는 글귀를 남겨서 추후를 주목하게 만든 서수연. 그의 다이어트는 과연 성공적이었다.
네티즌들은 "얼마 전에 다이어트한다는 말을 본 것 같은데 성공한 거냐", "솔직히 원래도 뺄 건 없었다고 생각한다", "놀라운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이 되었으며, 이후 부부가 되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