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 미국 여행에 나섰다.
18일 한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15kg 감량 후 주목을 받았던 한지혜는 놀랍도록 늘씬한 체형에 펑퍼짐한 바지를 착용하면서도 날씬한 태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또한 한지혜는 자연사박물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앞선 의상과 다른, 스키니한 바지를 입은 한지혜는 늘씬한 자태를 더욱 부각시켰다. 다이어트 비법이 궁금할 정도로 유지를 확실히 하는 한지헤의 모습은 놀라웠다.
네티즌들은 "유지 비법이 궁금하다", "차기작은 언제쯤 나올 것인지", "너무 예쁘다", "주말드라마로 복귀해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이후 11년이 지나서 2021년에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