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포토 타임으로 특이한 구역을 골라 시선을 끌었다.
19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레이스 원피스에 청바지를 매치해 미스매치한 룩을 완성했으며, 아울러 가죽 재킷을 입고 번 헤어를 해 시니컬한 느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촬영끝나구 퇴근길"이라면서 "집앞 금연구역 앞에서 퇴근 전에 #ootd 찍어봤어요 어딜 가는 것보다 집 가는 게 제일 좋은 저 집에 가서 언릉 저녁밥 해야지요 #늘한결같은집순이 오늘 영란살롱 가오픈했어요 메이컵 헤어 옷까지 제가 했는데 좀 괜찮은가요?"라며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장영란은 "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 되세유"라며 인사를 건넸다.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헤메코까지 완벽한 금손이다", "영란 살롱은 또 뭔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와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