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으로 부른 배를 자랑했다.
19일 우혜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귀를 남겼다. 우혜림은 "임신 3주 오랜만에 데이트 with friends!"라는 글귀를 적었다.
연노랑와 아이보리빛이 오묘한 카디건에 원피스 차림인 우혜림. 그는 불룩 부른 배를 한껏 안아 들어 보이며 임신 30주, 즉 약 7개월 째인 임신한 배를 내밀어 보였다.
부른 배를 제외하고 웃는 얼굴은 여전히 아름다운 우혜림은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임신 중에 행복해 보이는 것도 복이라던데 부럽다", "둘째 성별이 궁금하다", "배가 큰 걸 보니 아들일까요", "이번에는 우혜림 닮은 자녀가 태어나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우혜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