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18일 남보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청남방에 청스커트를 입고 발목 양말에 로퍼를 신은 남보라는 고혹적인 자세를 취해 평상시 맑고 아이 같은 이미지에서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남보라는 "프로필 촬영 완료"라며 쑥스럽다는 듯 글귀를 적었다. 그런 그는 부스스하게 흐트러진 머리, 그리고 커다란 눈에 시니컬한 눈빛을 담아내 또 한편으로는 이런 표정을 지을 줄 알았나, 싶은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남보라한테 이런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 "너무 예쁘다", "되게 시니컬한데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KBS2TV 에능 '편스토랑'에서 13남매 장녀로서의 삶을 솔직하게 털어놔 주목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남보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