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김준수가 살고 있는 럭셔리 하우스 룸서비스 복지가 놀라움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편스토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수는 김재중네 본가의 엘리베이터, 프라이빗 사우나 등 부모님을 위해 마련한 공간들을 보며 “이 형 효자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재중 부모는 김준수에게 "혼자 어떻게 지냈나"며 궁금,"잠실 꼭대기 계속 거기서 사나 안 어지럽나"고 해 웃음짓게 했다. 김준수는 80억원대 럭셔리 하우스 초고층에 거주, 6성급 호텔급의인테리어로 럭셔리 끝판왕을 보인 바 있다.
김재중 모친은 "너무 호화찬란하게 살더라 돈 벌어서 다 거기에 썼나"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에 김준수는 "가격으로 보면 재중이 형 집이 더 비쌀 수 있다 여긴 모던해 보이는 것 뿐"이라며 폭소했다.
이어 두 사람이 2층으로 이동했다. 효자 김재중의 아버지 복지스팟 . 프라이빗 사우나에 이어 대형 테라스도 감탄하게 했다. 야외 바베큐가 가능했고 모두 "숲속 정원같아, 발리 풀빌라 같다"며 놀라워했다.
집구경을 마친 후, 김재중은 동생 김준수를 위해 직접 요리한 음식들을 선보였다.김재중은 "준수야 빨리 밥먹자"며 뼈구이를 준비, "10때 그룹활동 때부터 멤버들 끼니를 챙겼다"며 추억에 젖었다. 김재중은 "어린나이인 16세 연습생 때부터 가사도우미가 없이 숙소생활했다"며 '직접 요리해서 먹었다"며 동방신기의 엄마(?)로 숙소에서 야무진 살림꾼 역할을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뼈구이를 손으로 잡고 먹는 김준수를 보며 "나 솔직히 감동했다 맨손으로 뼈 발라먹는 모습에"라며
감동, 부자 (?) 준수도 "나 방송이라 자제하는 거다, 거의 거지처럼 먹는다"고 했다.
김재중은 "평소에 밥을 어떻게 먹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준수는 "룸서비스가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 김준수는 국내 최고가 시그니엘 L타워 레지던스로, 김준수가 매입한 평수는 89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럭셔리 끝판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