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가수 율희가 마치 요정 같은 미모르 근황을 전했다.
18일, 율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마치 요정같은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시 데뷔초로 돌아간 듯 굴욕없는 미모를 뽐냈는데 도저히 아이 셋의 엄마라곤 믿겨지지 않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모두 "인형같다", "천사인 줄", "숲속의 요정이 여기 있었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 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이 가운데 지난 8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관계자는 OSEN에 “율희가 출연하는 게 맞다. 촬영은 진행했고, 방송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그들의 진솔한 삶 속에서 평쳐지는 회복과 성장의 인생 2막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앞서 4회의 파일럿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 율희는 ‘이제 혼자다’에 합류하면서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의 이혼 후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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