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지은이 남편 박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0월 18일, 송지은이 개인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게시글에는 “나날이 포동포동 살이 오르는 중… 오빠 얼굴 지켜줄게”이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은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청초한 분위기를 뽐냈다. 차분한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초롱초롱한 눈빛이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또 이날, 송지은은 아이보리 컬러의 맨투맨을 착용해 편안하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송지은과 셀카를 함께 찍은 박위는 얼굴이 가려졌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가득 담긴 분위기는 그대로 전달되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만인의 축복을 받았고, 지난 9일 야외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송지은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