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비현실적인 외모의 근황을 전했다.
10월 18일, 박보검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게시글 위치 정보로 마드리드를 태그하고 “마드리드로 가는 게 어때?”라는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보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턱을 괸 채 미소를 띄고 있었다. 베이지 컬러의 후드 티셔츠와 스마트 워치를 착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박보검은 활짝 웃는 얼굴로 마드리드 거리에서 포즈를 취했다. 내추럴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이날 박보검의 사진을 본 팬들은 “보검이 미소가 밝아서 좋다”, “얼굴 천재가 따로 없다”, “잘생겨서 눈이 부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편성을 앞둔 드라마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chaeyoon1@osen.co.kr
[사진] 박보검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