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걸그룹 출신 정명의 동안 미모에 멤버들이 놀랐다.
17일 전파를 탄 MBN 예능물 '돌싱글즈6'에서는 '돌싱남녀 10인(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의 '돌싱 하우스' 이야기가 이어졌다.
정보 공개의 시간으로 나이, 직업, 그리고 풀네임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운을 뗀 시영은 “풀네임은 염시영이다. 나이는 37살. 87년생이다”라고 밝혔다. 시영은 “직업은 인테리어 업체랑 청소 용역 업체 운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영은 “어쩐지 자유로운 느낌이야”라고 말하기도.
정명은 “내 이름은 노정명이고, 직업은 필라테스랑 바레 운동을 하는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운동 강사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유세윤은 “활기찬 게 어울려”라고 말했다. 정명은 “강남구 청담동에 1호점, 2호점 오픈 예정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정명은 “나이는 내가 제일 큰형님이라고 생각하거든? 일단은 시영이는 나보다 어려. 82년생이고 42살”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정명은 “다 누나라고 불러라”라고 장난스럽게 말헀다. 이를 들은 보민은 충격받은 표정을 보였다.
진영은 본인을 쇼호스트라고 말했다. 진영은 “그 전에는 승무원 13년 경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민은 “서보민이다. 직업은 병원에서 일하는데, 화상 환자를 치료하는 화상 환자 간호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보민은 “나이는 84년생”이라며 40살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늙어서 고마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안은 “이름은 이지안이고, 92년생. 직업은 금융회사 다니고 있다. 여의도에 있는 회사. 분야는 부동산 쪽 다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영은 “지안이는 너무 예상대로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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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싱글즈6'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