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가을 패션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10월 17일, 배우 윤승아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윤승아는 게시글에 “시원한 가을 언제 오나요?”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승아는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산뜻하면서 투명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날 착용한 회색 비니가 포인트되어 윤승아의 동안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윤승아는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다크 브라운 톤의 가디건과 검정색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귀여운 이미지를 부각했다. 선선해진 날씨를 실감하게 하는 베이지 톤의 부츠 패션이 윤승아와 멋들어지게 잘 어울렸다.
이날 사진을 본 팬들은 “가을 패션 참고해야겠다”, “사랑 그 자체다”, “언니가 내 가을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3년 간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 윤승아의 채널 ‘승아로운’에서 생후 7개월된 아들을 돌보는 육아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chaeyoon1@osen.co.kr
[사진] 윤승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