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을 한 2024년을 돌아봤다.
17일 서유리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누가 나에게 24년 여름을 회상하라고 한다면 파란색을 떠올리게 될 것 같아”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유리는 자동차 핸들에 기댄 상태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현재 작품 촬영 중으로 알려진 서유리는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청초한 외모와 분위기가 돋보인다.
서유리에게 2024년은 잊을 수 없는 해다. 최병길 PD와 이혼을 발표한 뒤 진흙탕 싸움을 시작했고, 그가 SNS에서도 언급한 여름에도 폭로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서유리는 “찰나의 순간은 괴로워도 이 또한 지나갈테니”라며 2024년을 회상했다.
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 2019년 결혼했지만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