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16일 효민은 개인 계정에 “macau LOV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효민이 마카오에서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검정 바지에 가느다란 끈 하나로 지탱하는 언밸런스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마치 오프숄더 원피스를 상의처럼 입는 듯한 착시를 보여준다. 아름다운 직각 어깨와 수줍게 드러낸 납작배로 여리여리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효민은 “이 드레스 이렇게 입어도 예쁘지롱” 같은 드레스를 골반까지 내려입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바닥이 쓸릴 정도 긴 드레스지만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효민은 최근 마카오에서 티아라의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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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