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장영란은 ‘아버님과 통화할땐 더 공손하게 #사랑을담아서 #며느리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쇼파에 앉아 통화중인 것으로 보이는 장영란의 모습. 장영란은 시아버지와 통화를 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다. 장영란의 기분 좋은 웃음과 웃어른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같은 며느리 있으면 너무 행복할듯’ ‘미소만 봐도 비타민 그 자체’ ‘사랑스러운 며느리란 이런 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 한창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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