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의 친언니인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데뷔 싱글 ‘42’ 커버 이미지를 통해 자신의 뿌리가 된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데뷔 하루를 앞두고 15일 정오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42’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42’ 커버 이미지에는 초원에서 반려견과 뛰어노는 올리비아 마쉬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겼다. 순수와 자유, 사랑스러운 추억들이 느껴지는 커버 이미지는 올리비아 마쉬의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연상시키고 있다.
‘42’는 호주 뉴캐슬에서 자란 어린 시절 올리비아 마쉬가 가족과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탄생시킨 곡이다. 올리비아 마쉬는 지금의 자신을 완성한 이야기들은 물론, 청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기만 해도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데뷔 하루를 앞둔 올리비아 마쉬는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의 첫 번째 아티스트다. 올리비아 마쉬의 데뷔 당일 첫 행보는 세계 3대 뮤직 마켓인 SXSW Sydney(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 쇼케이스 무대다.
올리비아 마쉬가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팬들 앞에 서는 만큼, 어떤 음악 색깔과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뜨겁다. 특히 최근 밴스 조이의 ‘Riptide’(립타이드) 커버 영상을 공개한 올리비아 마쉬를 향해 글로벌 팬들은 “재능과 디테일이 미쳤다”, “천사의 목소리”,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6일 정오에 직접 작곡한 ‘42’로 정식 데뷔한다. /seon@osen.co.kr
[사진]엠플리파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