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야심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신규 던전과 신규 헌터가 추가됐다.
넷마블은 지난 10일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에 광휘의 공방 신규 던전 ‘백염의 군주 바란’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광휘의 공방 신규 던전 ‘백염의 군주 바란’은 ‘쉬움’과 ‘보통’ 난이도로 구성되며, 이용자들은 악마들의 왕 ‘백염의 군주 바란’에게 도전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광휘의 공방 플레이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성장 요소인 ‘코어’와 이를 강화하는 데 사용되는 ‘경화석’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장비 ‘코어’는 마인드/바디/에너지로 구성된 3종의 코어에 하나씩 장착이 가능하다. 코어는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정 속성 헌터나 ‘성진우’가 착용했을 때 활성화되는 특수한 효과 등을 지니고 있다.
기존 광휘의 공방에서만 획득 가능했던 불타는 저주/축복/탐욕 아티팩트는 일일 콘텐츠인 인스턴스 던전과 폐쇄 임무에서 얻을 수 있다.
신규 SSR 등급 헌터 ‘지나’도 새롭게 추가됐다. ‘지나’는 서포팅 능력이 특화된 화속성 메이지 헌터로 ‘아군 전체 공격력 증가 및 보호막 제공’, ‘지속 회복’, ‘적 행동 불능’ 등의 효과를 지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화속성 최초의 서포터로 ‘엠마 로랑’, ‘유수현’, ‘최종인’ 등과 안정적인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