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소유진쇼 생방송 준비~ 세트도 넘 예뻐서 기분 좋아라^^ 금요일밤엔 #소쇼 오늘도 화기애애 달려보아요! 어서어서 모여라~~"라며 글귀를 적었다.
살짝의 업스타일에 반묶음으로 청순함을 강조한 소유진은 흰 원피스를 입고 있어서 청순함이 배가됐다. 그는 아이 셋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 또한 그윽하게 화장한 눈매는 마치 남다른 미모의 소유진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네티즌들은 "백종원 씨 세금 더 내세유", "소유진이랑 백종원이랑 서로 잘 만난 것 같다", "부부가 둘 다 결혼해서 나이 먹을수록 어려지는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인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유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