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20년전이 아니라 지금이라고? '봄날은 간다' 생각나는 청초美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10.10 17: 06

배우 이영애가 특유의 아우라와 함께 나이를 잊은 청초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이영애는 10일 자신의 SNS에 '은수 좋은 날' 촬영장에서 받은 커피차 앞에서 환히 웃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애의 '헤메스' 팀이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영애는 정성이 담긴 커피차 앞에서 대본을 든 채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50 대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이영애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머리가 있는 레이어드 중단발로 변신한 이영애는 영화 '봄날이 간다' 때의 모습이 연상될 정도로 나이를 잊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 차분한 그레이 색상의 옷차림은 이영애 특유의 우아한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이영애의 따뜻한 미소가 촬영장에 따뜻함을 더했을 전망이다.
한편 이영애는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종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톱배우와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해 다시금 존재감과 연기력을 입증했고 ‘은수 좋은 날’, ‘의녀 대장금(가제)’ 등의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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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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