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제 혼자다’ 출연 소식을 전한 후 스케줄을 소화하는 듯한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 8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율희는 아이보리색 반팔 니트를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보다 진한 메이크업과 단정한 헤어를 하고 헤어스타일을 고정하기 위한 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TV CHOSUN ‘이제 혼자다’ 촬영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하다.
율희는 이날 ‘이제 혼자다’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제 혼자다’ 측은 OSEN에 “율희가 출연하는 게 맞다. 촬영은 진행했고, 방송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 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