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오후 하정우는 ‘청계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정우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청계천의 모습. 평소 걷는 것을 좋아하는 하정우가 청계천을 걸으면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헐 나 오늘 청계천 갔는데’ ‘오늘은 몇 보 걸으셨나요’ ‘피지컬 좋아서 걸어다니시면 눈에 띄실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평소 걷는 것을 좋아하는 하정우는 앞서 개인 계정을 통해 살짝 걸었는데 3만 보를 걸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하정우는 차기작으로 김남길 유다인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야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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