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백지영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9일 오윤아는 ‘간만에 우리 지영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윤아가 백지영과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밝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둘의 남다른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사진만 봐도 기분 좋아짐’ ‘언니들 넘 예쁘고 넘 귀엽다’ ‘이 조합 찬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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