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오후 서예지는 ‘이모저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예지의 일상을 담은 모습. 작은 얼굴과 슬렌더 몸매를 자랑하는 서예지는 후드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예지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쁘긴 진짜 예뻐’ ‘가을 분위기 난다’ ‘후드티만 입어도 여신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인기를 얻었으나, 과거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의 가스라이팅 논란 등에 휩싸이며 공백기를 가졌다. 지난 6월에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려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