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오후 김희선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길거리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 김희선은 스포티한 패션과 작은 얼굴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선의 군살없는 몸매와 20대 못지 않은 독보적인 패션적인 소화력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사진만 봐도 기분 좋아져요!’ ‘희선언니 행복한 가을날 보내요’ ‘언니 넘 예뻐요. 얼굴 왜이렇게 작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7년생인 김희선은 만 47세로 1993년에 광고로 데뷔했으며 2007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열연했으며 7월 종영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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