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새 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8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7집 'HEADWAY(헤드웨이)'의 스케줄러를 올렸다.
이에 따르면 퍼플키스는 컴백을 앞두고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퍼플키스는 콘셉트 포토를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프로모션 일정과 더불어 스케줄러에는 하트 모양에 날개가 더해진 오브제가 등장해 퍼플키스가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HEADWAY'는 퍼플키스가 미니 6집 'BXX(비엑스엑스)'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HEADWAY'라는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 인생의 다양한 갈림길에서도 거침없이 전진하자는 퍼플키스의 당찬 포부가 담겼다. 퍼플키스는 그간 마녀, 좀비, 괴짜 등 독보적인 콘셉트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데 이어, 'HEADWAY'를 통해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퍼플키스의 미니 7집 'HEADWAY'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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