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층간 소음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6일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하는 연예인 부부의 육아 아이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매트 시공으로 인해 생후 50일이 된 딸과 함께 외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아파트 주민 여러분. 저희 아이가 시도 때도 없이 시끄럽게 운다”라고 말하면서 아기의 울음소리로 주민들에게 피해가 갈까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정윤 또한 “새벽에 배고프면 아직 새벽 수유를 할 때라 새벽에 울 때가 있다. 그때마다 저희가 조마조마(하다)”라고 덧붙였다.
김승현은 “아랫집 윗집 아무 말씀 없으시고 이해해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 바닥 시공도 더 조용히 잘 키우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정윤은 “층간 소음 이런 게 (문제가 된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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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김승현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