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과 박위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송지은은 “내가 사랑하는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지은이 박위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송지은은 입술을 삐죽내밀었고, 박위는 그런 송지은을 향해 혀를 내밀며 장꾸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송지은은 박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을 앞둔 시점,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는 두 사람에 네티즌은 “두분 너무 보기 좋다”, “행복하세요”, “찰떡으로 어울리는 커플”,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 커플은 오는 9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전현무, 축가는 인순이와 조혜련 등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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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