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대 스포츠단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식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스포츠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식을 열고 선전을 다짐했다.
안양대학교 교무회의실에서 4일 열린 안양대 스포츠단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식에는 장광수 총장과 이태규 교학부총장,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박성배 스포츠단 단장, 조규일 스포츠단 부단장, 인천시체육회 한상섭 사무처장, 안양대 김덕중 스포츠대학장, 손지영 체육학과장, 안양대 임종길 검도부 감독, 이준종 역도부 감독, 조우리 수영부 감독, 염세준 태권도부 감독, 남택훈 전문체육부장, 오지용 체육지원팀장, 곽창규 체육지원팀 차장, 장재혁 주임, 이인철 홍보비서실 대리와 안양대학교 스포츠단 검도부 박현수 선수 등 체전 참가 학생선수 12명이 참석했다.
출전식에서 안양대 스포츠단 선수들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안양대 스포츠단은 이번 전국체전에 검도부 박현수, 송명철, 장지원, 이승태 선수, 수영부 박선우, 한재혁 선수, 역도부 황수아, 하보미 선수, 태권도부 이동우, 변재석, 곽가영 선수, 유도부 김윤찬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안양대학교 스포츠단은 감독들의 열성적인 지도와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 선수들의 경기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안양대학교 스포츠단 선수들은 그동안 단장 박성배 교수와 부단장 조규일 교수의 운영 하에 검도와 수영, 역도, 유도, 태권도 등 각 종목 전문 감독들이 함께하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다.
안양대학교 장광수 총장은 “이번 체전에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체전이 되시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인천광역시, 체육회,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의 명예를 크게 빛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안양대학교 스포츠단 단장 박성배 교수는 “모든 선수와 지도자가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최선을 다한 만큼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전을 기대한다”며, “선수들 모두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