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도 ‘흑백요리사’에 푹 빠졌다.
3일 공효진은 개인 계정을 통해 “엄마가 빚은 테라코타님과 흑백요리사에 대해 대화 좀 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공효진은 마당에 놓인 테라코타와 대화 중이다. 공효진의 어머니가 만들었다는 테라코타 앞에 쪼그려 앉은 공효진은 진지하게 뭔가를 대화하는 것처럼 보인다. 편안한 차림과 다른 진지한 표정이 반전 매력을 준다
공효진의 대화 주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흑백요리사’를 공효진도 봤는지 테라코타와 의견을 나누면서 진지한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내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