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송윤아와의 우정을 뽐냈다.
손예진은 30일 개인 채널에 “언니야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평소 여행까지 함께 다닐 정도로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송윤아가 손예진을 위해 보낸 ‘커피차’가 담겨 있다.
송윤아는 “우리 예진이의 ‘어쩔수가없다’를 열렬히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로 응원의 말을 건넸다. 그 외에도 손예진의 아름다운 미모가 담긴 사진을 크게 노출, 동생을 아끼는 언니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윤아의 선물에 손예진은 애교 가득한 문구와 스티커로 고마운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동료 배우 현빈과 결혼해 그해 11월 아들을 낳았다. 현재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수가 없다'에 캐스팅되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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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개인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