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막내딸 세은이 백종원이 출연한 ‘흑백요리사’를 따라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SNS에 “#흑백요리사 포스터가 집으로 왔어요. 회사가져가는거 빼구서 5장 있길래 남편에게 싸인을 해달라했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종원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포스터에 싸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의 셋째 딸 세은 양이 ‘흑백요리사’ 속 백종원의 안대 심사를 따라하는 모습이 공개돼 귀여움을 더했다.
세은 양은 검정 천으로 눈을 가린 후 숟가락에 있는 음식을 먹고 무엇인지 맞추기에 도전했고, 3차 시도 만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요즘 울애들도 눈가리고 먹기 재미들렸어요 ㅎㅎ 근데 정말 즐겁네요 ~~”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백종원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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