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Rush of Joy’ 음원과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휘브의 컴백은 지난 5월 두 번째 싱글 ‘ETERNAL YOUTH : KICK IT’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두 번째 싱글 활동 중료 후 첫 아시아 팬밋업 ‘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나온 휘브는 초고속 컴백으로 ‘전성기’(Golden Age)’의 시작을 알렸다.
휘브의 세 번째 싱글 ‘Rush of Joy’는 각기 다른 특징과 매력을 지닌 8명의 멤버들이 모여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매 앨범마다 ‘키 컬러’를 설정해 콘셉트를 표현해 온 휘브는 경쾌한 음악의 ‘블루’와 강렬한 퍼포먼스의 ‘레드’가 합쳐진 ‘퍼플’을 통해 시크하고 펑키한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는 펑키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업템포의 드럼이 인상적인 팝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다채로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경쾌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각기 다른 색을 지닌 우리들이 하나로 화합하여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내용을 담아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배로 선사한다.
“시작돼 우리들의 Golden Time (Rush of Joy) / 분명해 이 순간은 Highlight (Rush of Joy)”
“눈앞에 펼쳐지는 Prime Time (Rush of Joy) / 그려내 우리만의 Skyline (Rush of Joy)”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해!(Play)’가 수록됐다. ‘해!(Play)’는 에너제틱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Y2K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화려한 비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밝고 희망찬 멜로디와 휘브 멤버들의 힘 있는 챈트가 매력적이다. 특히 ‘너와 함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가사가 큰 울림을 선사한다.
무한 성장을 증명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휘브.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