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새벽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30일 주새벽은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지난 9월 2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저희 두 사람의 첫걸음을 함께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고 전했다.
주새벽의 결혼은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주새벽은 지난 28일 서울 모처에서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오창석, 남상진, 이효나, 임나영 등이 참석해 축하했고, 이시강, 양지원 등은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 주새벽은 뷰티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딘 뒤 2016년 MBC ‘마이 리틀 베이비’로 본격적으로 연기자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tvN ‘THE K2’, MBC에브리원 ‘단짠 오피스’,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MBC ‘마녀의 게임’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TV조선 ‘나의 해피엔드’와 KBS1 ‘우당탕탕 패밀리’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이하 주새벽 전문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지난 9월 2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 두 사람의 첫걸음을 함께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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