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독보적인 동안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29일, 정해인이 개인 계정을 통해 "최승효"란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승효는 그의 극 중 이름.
정해인은 배우 정소민과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에 출연, 최근 방송에서는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배석류(정소민)가 마침내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났다.
특히 달콤한 입맞춤과 함께 시작된 ‘어른연애’는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 두 사람. 이 가운데 방 안에서 나누는 두 사람의 키스신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며 또 한 번 화제를 몰기도 했다.
이 가운데 정해인과 정소민은 각각 SNS를 통해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있는데, 정해인은 극중 승효의 학창시절 모습을 올리며 88년생인 실제 36세 임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동안미를 드러내 더욱 눈길을 사로 잡았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