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가인은 28일 개인 채널에 “유툽 촬영 첫날의 기록. 헤메 풀세트에 늘어난 티 구겨 신은 운동화. 이게 더 맘에 든다는ㅎㅎ 함께 할 허니비 피디님들 잘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촬영을 위해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마친 모습이다. ‘여신’이라는 별명답게 빚어 놓은 듯한 완벽한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뛰어난 비주얼과 달리 반전 패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가인은 스스로 늘어난 티에 운동화를 구겨 신었다고 말했으며 털털하고 인간적인 매력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한가인은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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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가인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