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임신 기원 파티를 열었다.
28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아기 양말이 데코레이션 된 케이크가 올려져 있었으며, 손담비는 "언니 고마워"라며 행복한 하트 이모티콘을 붙였다. 또한 그 다음 영상에서 손담비는 케이크를 든 채 행복한 미소를 니으며 남편 이규혁과 촛불에 불을 붙인 채 불을 부는 포지션을 보여 벌써 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얼마 전 공개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역술인은 손담비에게 "올해 안에 임신될 것"이라고 말해 손담비를 기대하게 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 파티냐", "벌써 임신 되신 거냐" 등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현재 2세 준비에 돌입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