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육아를 하며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 바쁜 일상을 보여주었다.
9월 26일, 이하정이 개인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딸,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시욱이 코딩학원 데려다놓고 우리 유담이 내일 스낵파티 준비하러 마트”라는 문구와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정은 회색 트레이닝 셋업과, 검정색 숄더백을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딸 유담 양은 양 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길거리에서 간식타임을 즐기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이하정은, “폭풍 미팅하고 울 시욱이 픽업완료!”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 사진도 공개했다. 큰 배낭을 매고 캡모자를 쓴 모습이 여느 또래 아이들과 다름없이 명랑해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지난 2011년 3월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이하정 소셜 미디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