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9기 영숙이 21기 영수에게 마음을 열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을 찾은 청춘남녀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19기 영숙은 대화를 나누고 나서 21기 영수에 대한 호감을 보이기도. 다음날 아침 19기 영숙은 21기 영수에게 커피를 타서 주려고 준비를 했다. 19기 영숙은 방문을 두드렸고, 21기 영수랑 같은 방을 쓰는 18기 광수는 “잠깐만요 난 씻고있는데”라고 답을 하기도.
18기 광수는 문을 열어도 된다고 말했고, 19기 영숙이 방문을 열었다. 영숙은 화장실 문을 열고 상의를 노출한 광수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영숙은 “뭐예요”라며 다급하게 방문을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19기 영숙은 21기 영수와 산책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19기 영숙은 영수를 두고 “남자친구 상에는 벗어나는데 좋은거다. 오히려 그렇게 솔직하게말해주니까 그것도 좋았다. 가감 없이 솔직하게 말해줬다. 시간을 같이 쭉 보내면서 해소가 된 것 같다. 어느 정도”라고 밝혔다.
여성들이 마음에 드는 남성에게 팔짱을 끼는 선택의 시간이 주어졌다. 8기 정숙은 15기 영호를 선택했다. 8기 정숙은 선택 이유에 대해 영호가 귀엽고 재밌어서 선택을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12기 영자는 5기 정수를 선택했다. 12기 영자는 본인을 염두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선택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15기 순자도 5기 정수를 골랐다. 15기 순자는 “정수님이랑 데이트를 하고 윤곽을 정하고 싶다”라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18기 정숙 역시 5기 정수를 골랐다. 18기 정숙은 “재밌고 유쾌하다. 얘기할 때마다 재밌다. 밖에서 얘기하면 어떨지 궁금해서 그 궁금증을 풀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마지막으로 19기 영숙은 21기 영수를 선택했다. 19기 영숙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아서 궁금한 것 같다”라며 21기 영수의 외모도 본인의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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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