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파격적인 패션을 보였다.
24일 로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로제는 Y 브랜드의 앰버서더로서,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우아하면서도 뇌쇄적인 느낌이 브랜드 컬러인 Y 브랜드의 이미지를 십분 살리기 위해 로제가 선택한 패션은 모피에 란제리였다. 로제의 마른 몸은 란제리조차 예술적으로 탄생시켰으며, 모피 패션에 대해서는 우아함의 극치를 선보일 뿐이었다.
또한 로제는 항상 트레이드 마크처럼 하고 다니는 금발을 얇게 말아 고혹적인 분위기를 돋우었다. 마치 명화에 나오는 주인공과 같은 자태는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다", "고혹적이다",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각 솔로 활동을 위해 소속사를 설립하였으며, 로제는 테디가 운영하는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로제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