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차분한 분위기로 대변신 했다.
최근 오윤아는 달라진 분위기의 화보 같은 사진들을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공개했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시선을 끄는 오윤아의 평소 패션 스타일은 다소 파격적인 편이었으나, 이날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터틀넥에 단정한 주름 스커트를 입은 채 다소곳이 앉아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오윤아 특유의 발랄한 미소를 감출 수는 없었다. 그러나 단정함이 극에 치달아도, 오히려 절제했기 때문에 뇌쇄적인 분위기를 아우르는 오윤아를 발견할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거 아니냐", "분위기 있다", "너무 멋져서 계속 보게 돼요", "이런 분위기도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여배우의사생활'을 통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지 주목을 받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오윤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