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식’에는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출연해 남자친구 공개 모집을 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박혜정 l 소고기로 낳은 혜정이 [나래식] EP.0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는 함께 요리하던 중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운동 뭐 경기 이런 게 바쁘겠지만 대시라던지 썸은 있냐”라고 물었다. 박혜정은 “아쉽게도 없다”라고 답했고, 박나래는 “지금은 훈련에만 집중하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박혜정은 “남자친구 구하는데?”라며 카메라를 향해 “전화 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형에 대해 묻자 박혜정은 “저 일단 키가 커야 된다. 저보다 커야 할 것 같다. 185cm? 저보다 조금 말랐으면 좋겠다. 제가 너무 크니까 남자친구까지 커버리면”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으로 치면?”이라고 묻는 박나래에 박혜정은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나오셨지 않나. 역도 장면을 보고 있는 장면을 봤다. 5화인가”라며 변우석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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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