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이 나이를 잊은 미모를 과시했다.
23일 채정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따뜻한 햇살, 적절히 피어난 창 밖의 꽃들, 그리고 영상을 넘어오는 바람의 느낌까지, 완벽하게 가을이 담긴 곳에서 검정 셔츠에 청바지, 시계와 반지 등으로 깔끔하게 세련된 차림으로 코디를 끝낸 채정안은 명화 속 주인공처럼 앉아있다.
채정안은 센스 넘치게 "가을 바람 타고 2탄 파리인 줄 알고 착륙했더니 북촌이네"라고 적었다. 그러나 채정안의 말도 안 되는 미모에 아무래도 사람들은 더욱 넋을 놓을 것이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20대의 한유주 역할이 생각 나는 미모는 한결 더 아름다워졌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비결이 뭐냐", "왜 점점 더 예뻐지죠", "역시 운동이 답인가요" 등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채정안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