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의 아내이자 방송인 이하정이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이하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아들의 픽업 사실을 알리면서 "요새 아들이 수면 부족인지 체력적으로 힘들어해서 마음이 안 좋아요. 보약을 지어먹어ㅕ야 하나 싶은데 추천해 주실 곳 있나요"라며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는가 하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중인 이하정은 깔끔한 블라우스에 자신만의 멋이 담긴 액세서리를 착용해 은은한 화려함을 자랑했다. 여전히 청아한 느낌의 미모를 지닌 그는 단아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운동을 부지런히 하면 밤에 잠을 잘 잔대요", "요새 줄넘기 학원이 유행이던데", "운동을 시켜 보면 어떨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10살 연상의 배우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하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