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가을 맞이 나들이에 나섰다.
25일 서효림은 자신의 계정에 "성큼 다가온 가을맞이 첫만남 오랜만에 셋이 재미있었다"라며 글귀를 적었다. 서효림은 지인과 함께 배우 한채아와 셋이 어울리는 사진을 찍었다.
또한 독사진에서 유독 빛나는 서효림은 특유의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핑크색 버킷햇에 핑크색 청재킷을 걸친 서효림은 상큼한 미소와 너무나 잘 어울린, 그러면서도 힙한 느낌을 잊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역시 연예인", "미소가 보기 좋다", "살이 좀 빠진 거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효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