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겸 랄랄이 '입금 전'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랄랄은 24일 자신의 SNS에 "입금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유한 사진 속 랄랄은 탱글탱글한 히피펌 헤어에 사랑스러운 풀메이크 얼굴로 '얼핏 제니' 닮은꼴을 연출하고 있다. 고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부캐 '목욕탕 아줌마 명화'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랄랄의 입금 전은 다른 연예인과는 반대의 모습이라 더욱 시선을 모은다. “명화야 외국여자가 인스타 훔쳤다”, “보이시 피싱 당해부렸네”, “그래도 랄랄으론 못돌아가 명화씨…. 그만 놓아줘 랄랄은”, “명화 회춘했나”, “또 해킹당한겨?” 등 명화와 관련된 재미있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한편 구독자 156만 명을 보유한 랄랄은 올해 2월 혼전 임신을 비롯해 1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결혼 5개월 만인 지난달 21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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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랄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