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가 이영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월 24일, 채시라는 배우 이영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미모를 공개했다.
채시라는 "영애와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긴건 처음"이라며 또 다른 지인도 함께 했고 "맛있는 점심 디저트와 차도"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시라는 이영애와 함께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채시라가 56세, 이영애가 53세로 나이를 잊은 방부제 미모를 실감케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채시라는 이영애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이스크림과 차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이영애 역시 좋아요로 화답했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 방영한 MBC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한 바 있다.
이영애는 2009년 스무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했으며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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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