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22일 경기를 앞두고 이범호 감독은 40홈런-40도루에 3홈런과 1도루를 남긴 김도영을 리드오프 겸 지명타자로 기용했다. 이어 올해 처음으로 1군 콜업을 받은 윤도현을 2번타자 3루수로 내세웠다.
경기에 앞서 김도영과 윤도현은 수비 훈련부터 타격 훈련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KIA의 드림 테이블세터진의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4.09.23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