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황보라는 지난 22일 SNS에 "치명적인 볼따구"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 아들의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표정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와 관련 황보라는 "왠지 연기파 배우가 될 것 같다"라는 글을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연기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바. 이에 황보라의 아들이 '배우 3대'를 이어갈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결혼했다. 황보라 부부는 10년 여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해 축하를 받았다.
또한 이들은 지난해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해 응원을 불렀다. 황보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난임를 극복한 과정과 출산, 육아기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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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