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고백' 김장훈, 방송조작 피해자? 입 열었다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9.22 19: 39

김장훈이 방송 조작에 대해 시원하게 답했다. 
22일 B급 청문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짜 유명한데 MZ들은 잘 모르는 분들 모셔봤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 가수 김장훈, 배기성, 이세준이 출연했다. 
1세대 개념 연예인으로 불린 김장훈. 당시 기부액 200억에 대해 "아깝지 않나"고 묻자  "조금"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방송에서 월세가 두 달 밀렸다고 생활고 고백한 바 있는 김장훈은  "그 방송 주작이 좀 있다두달 밀린 건 맞다 돈이 없긴 하다"며 "때신, 내가 건물주를 잘 만났다 밀릴 때 있고 낼 때도 있다"고 했다. 
지금 화장품 CEO이기도 한 김장훈. 패널들은 "돈에 대한 미련없지만 브랜드 론칭 애매하다"고 했다.이에 김장훈은 "이거 얘기하면 분위기 다운시킬 것 같다"며 주춤하더니  "공연이 나중에 물들어 오면 티켓가를 내릴 것 그랬더니 작년에 물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개념 연예인에서 '프로 자숙러' 별칭 얻게 된 김장훈. 이에 대해 강한 부정을 한 김장훈은  "그런거 없다"고 했다. 패널들은 "과거 불같은 사건으로 사건사고가 많다,  자숙 후 복귀하는데 대중사랑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하자 김장훈은 "없다"며 쿨하게 답했다.김장훈은 "공연했는데 아무도 안 오면 이제 그만해야되구나 싶어 그냥 마이크 내려놓고 다른인생 살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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